충북 98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2022.09.29 15:25:41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89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493명, 충주 156명, 제천 84명, 음성 76명, 진천 48명, 영동 29명, 증평 25명, 옥천 23명, 괴산 22명, 단양 17명, 보은 16명이다.

지난 27일 1천202명보다 213명이 줄었다. 사흘 만에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7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이다.

입원환자는 5천873명이다. 병원 13명, 재택치료 5천6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22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12%)이다.

확진자 중 청주 거주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8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천396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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