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농민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모습.
[충북일보]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가 오는 12월까지 주말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장 운영한다.
군은 땅속작물수확기, 베일러, 반전집초기 등을 관내 농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은 소형기종(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을 중심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 능력과 고장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등 농기계 안전 사용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043- 539-7576~7)으로 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