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농협 김학수 조합장 등이 충북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농협
[충북일보] 제천농협이 지난 19일 충북지역본부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제천농협은 2021년 7천억 원 달성 후 1년 만인 2022년 7월 22일 8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 제천지역 선도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학수 조합장은 "제천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해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표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단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내실 있는 경영관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