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4차산업과 심미적 체험을 위한 '상상플러스3'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플러스3'은 △자율주행로봇, 해시계, 소리센서 취침등 만들기 등 4차산업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 박스' △기존에 만들었던 캔들부터 우드트레이, 가죽지갑 만들기 등 더 다양한 분야로 돌아온 '업그레이드 공예' △댄스 활동인 'K-pop & 락킹댄스' 등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음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다.
9~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달 2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한다.
군은 현재 음성, 금왕, 대소 등 3개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