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최한교 조합장(왼쪽 네번째)이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이 최근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영자 대상은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최 조합장은 "충주농협을 믿어주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최고 상품과 최고 서비스를 조합원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충주농협이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