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상당도서관은 북(BOOK)티크 인문 작가와의 만남인 한정영 작가의 '역사소설로 만나는 팬데믹, 소년두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청주상당도서관의 인문 작가 강연의 주제는 '역사'이며, 총 3회 연령별로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 번째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역사소설로 살펴보는 팬데믹, 소년 두이' 한정영 작가와의 만남이다.
'역사소설로 만나는 팬데믹, 소년 두이'는 순조가 나라를 통치하던 어느날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발생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두려운 현실을 주인공 두이가 헤쳐나가는 청소년 소설이다.
이번 '한정영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청주상당도서관 1층 강당에서 사전 접수자 30명에 한해 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 안내,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01-4106)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