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2022년 하반기 4급 이상 정기 인사를 7일 자로 단행했다. <인사명단 7면>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것으로 국장과 부단체장을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총 41명이 대상이다.
3급(지방부이사관) 농정국장은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이 임명됐다.
3급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에는 홍순덕 증평군 부군수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는 조경순 진천군 부군수가 각각 승진 임용됐다.
부단체장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됐다.
3급 제천시 부시장에는 박기순 정책기획관이 임명됐다.
4급 보은군 부군수에는 강성환 대변인이, 증평군 부군수에는 김희식 수자원관리과장이, 진천군 부군수에는 박준규 사회재난과장이, 괴산군 부군수에는 문석구 자치행정과장이 각각 전출됐다.
대변인은 보도팀장 경험이 있는 정정훈 문화예술산업과 문화정책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