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구 시크리트포스 프로(SF Pro) 고반발 드라이버 출시

생애 최초 고반발 드라이버 사용자도 클럽 최적화 용이

［충북일보］ 국내 토종 골프 브랜드 마쓰구골프가 시크 블랙 베이스에 플래티늄 뱃지 조합으로 고반발 드라이버 '시크리트포스 프로(SF Pro)'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시크리트포스 프로(SF Pro)'는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반발계수(COR) 0.86 를 채용한 딥페이스의 헤드설계와 초고반발 스윗스팟으로 더 길어진 런을 실현한다. 트윈 웨이트 시스템으로 고반발을 처음 사용하는 골퍼들도 몸에 딱 맞도록 드라이버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마쓰구는 리샤프팅 개런티 서비스를 도입해 가입시 지속적인 리샤프팅을 제공함으로써 고반발 입문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마쓰구의 샤프트는 40년 전통 일본 NGS사의 최고강도 탄소섬유 도레이사의 고품질 T1100G를 채용했다. 충격과 진동에 강하면서도 탄력과 찰기의 양면을 내포한 신감각적 설계로 히터와 스윙어 등 이용 골퍼들에게

편안하고 확실히 채지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한다.

김탁수 마쓰구골프 대표는 "일반 드라이버 유저였던 마쓰구 고객이 방향성도 좋아지고 진짜로 30m 더 나가서 신기하다는 리얼후기가 쇄도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힘이 있는 남성 아마추어 골퍼들도 '시크리트포스 프로(SF Pro)' 드라이버로 여자 프로골퍼 만큼 거리를 예전처럼 다시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쓰구 시크리트포스 프로(SF Pro)는 마쓰구골프 수원본점(031-215-0013)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시 1시간 동안 프라이빗한 시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