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회 진천군수후보, 미래기반 틀 정립

2022.05.19 14:18:02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경회(69) 진천군수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기반 초석을 다지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민선 2~3기 군수를 역임하면서 국가대표선수촌과 국가기상위성센터, 충북혁신도시 진천 유치 등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다진 만큼 이번에는 진천의 미래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기반의 틀을 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분야별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균형 있는 발전과 성장의 결과가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깨끗하고 당당한 지역 일꾼으로 다가올 진천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의 불공정과 불균형을 타파해 일방통행의 군정이 아닌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 군민과 소통하는 군정,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로 개편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새로운 진천의 미래를 펼치도록 백의종군 하는 자세로 비전을 수립해 생거진천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이 자긍심을 갖도록 변화시키도록 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발전 속도를 내도록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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