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제49회 영동군 인터넷 정보검색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위드 코로나에 맞춰 지역의 명품관광지 농특산물들을 전국 네티즌에게 알리고 활력을 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는 군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yd21.go.kr)에 접속해 정보검색대회 객관식 5문항에 관한 정답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 홈페이지에 올려진 관광 정보와 기초상식 등을 참고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군은 만점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오는 25일 군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상자를 발표한다.
수상 인원과 경품은 △레인보우상 10명(영동특산품 大) △메이빌상 20명(영동특산품 中) △감이랑포미랑상 40명(영동특산품 小)이다.
배은아 군 스마트정보팀장은 "국악과 과일 고장 영동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도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