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지난 13일 매출 200억 원 달성 탑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이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이 농협에 따르면 지난 13일 충북농협 이정표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매출 200억 원 달성 탑' 을 받았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 탑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에 따른 자긍심을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출액 기준 100억 원 단위 최초 초과 달성 때 준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해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매출 업무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전 직원의 노력 덕분에 200억 원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 만족하는 최고의 농산물 판매장으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