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의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7.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감곡면(7.94%)이다.
반면 원남면(6.28%)은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금왕읍 무극리 233-2이다.
1㎡에 280만 원이다.
최저지가는 원남면 조촌리 산 4-1이다.
1㎡에 594원이다.
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토지 23만2천11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과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정부24, 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www.realtyprice.kr)와 일사편리 충북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
http://kras.cb21.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