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강내도서관 다독자 이벤트
[충북일보] 청주강내도서관이 21일 지난해 다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독다독' 독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내도서관은 2021년 한 해 책을 가장 많이 대출한 6세 이하 유아 3명, 초등학생 3명, 청소년 2명, 성인 2명을 선정해 소정의 도서관 기념품을 증정했다.
선정 결과 지난해 강내도서관에서 도서를 가장 많이 대출한 이용자는 김서현 양으로 503권을 빌려 다독왕에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19바이러스 상황에도 강내도서관에서 꾸준히 책을 대출한 이용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독서의욕을 더욱 고취시키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