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증평 삼보산 나무 벤치 '관리 엉망'

2021.06.20 16:16:33

지난 19일 증평군 증평읍 삼보산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 벤치가 휴식을 취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다. 일부 벤치는 철못이 튀어 나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나온다. 시민 A씨는 "증평역 부근에서 산을 오르다 보면 뽑혀지고 부러진 나무 벤치가 많다"며 "관리가 엉망이라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충북일보] 지난 19일 증평군 증평읍 삼보산 등산로에 설치된 나무 벤치가 휴식을 취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돼 있다. 일부 벤치는 철못이 튀어 나와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나온다. 시민 A씨는 "증평역 부근에서 산을 오르다 보면 뽑혀지고 부러진 나무 벤치가 많다"며 "관리가 엉망이라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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