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이팝나무 거리 꽃 만개

2021.05.03 15:05:54

[충북일보] 진천읍 성석리 신정교 인근의 하천변에 조성된 2km의 이팝나무 거리가 3일 만개한 이팝나무꽃으로 새롭게 단장을 했다. 이곳은 매년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이팝나무가 쌀밥같은 꽃이 만개해 주민들의 쉼터와 힐링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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