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1.01.16 10:44:36

[충북일보] 증평군에 코로나19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은 16일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청주거주자 50대 여성이 기업체에서 사원들에 대한 검사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무증상으로 동거가족 4명과 접촉해 방역당국은 거주지와 이동동선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거주자로 증평에서의 동선은 통근버스를 이용해 회사를 제외하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군은 16일 이들과 접촉한 400여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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