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코호트 격리병원에서 1명 확진자 발생

2021.01.15 09:19:45

[충북일보] 진천군에서 코호트 격리중인 병원에서 추가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5일 진천군은 도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진천군 171번)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도은병원 남성 이용자인 A씨가 10차 전수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이 병원 확진자는 모두 131명을 기록했다.

군은 병상 확부로 A씨를 이송할 예정이다. 군은 도은병원에 대해 3일마다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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