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칠월의 강천산길

2020.07.08 16:53:46

[충북일보] 순창의 칠월 숲으로 초대에 답한다. 끈적끈적 무더위 오기 전에 찾는다. 태양의 기운 받아 녹음이 우거진다. 이는 바람결에 눈과 귀가 시원하다. 파란 하늘빛이 비스듬히 들어온다. 신비로운 물이 여러 경치를 빚는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행복 가득이다. 강천산길이 초록 그늘 위로 빛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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