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같은 해

2019.12.11 21:19:12

[충북일보 김태훈기자]아침에 뜨는 해가 달로 변했다. 미세먼지 탓이다. 11일 오후 소량의 비가 내리면서 다시 해의 모습을 찾았지만, 앞으로 '달 같은 해' 현상은 겨우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건강이 매우 걱정되는 계절이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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