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헌(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전 민주평통청주시협의회장)씨 자혼=1월 4일(토) 오후 5시 서울 신라스테이 역삼 B1 마리드블랑홀.…
▲성강제(흥덕구청 민원지적과장)씨 여혼 = 28일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이상호(청주시 강서2동장)씨 자혼 = 7일 오후 1시30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2층 컨벤션 홀
△이경호(도 보건정책과 주무관)씨 자혼=12월 8일(일) 낮 12시 파티올 청주점 가경레저타운 1층 파티올.
△이재홍(도 회계과 주무관)씨 결혼=12월 1일(일) 낮 12시 메리다웨딩컨벤션 달리아홀.
△이형훈(도 전략산업과 사무관)씨 결혼=30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이규하(충북장애인재활시설협회장·차미원 이사장)씨 여혼=16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오하경(도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연구사)씨 결혼=17일(일) 낮 12시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가든플로라홀.
△박서진(도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 주무관)씨 결혼=16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이베리스홀.
△원상연(청주시 농업정책국장)씨 자혼 = 16일 오후 4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정건호(서원구청 전 민원지적과장)씨 자혼 = 16일 오후 1시30분 청주 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
△고륜아(도 농산사업소 옥수수육종과 주무관)씨 결혼=9일(토) 오후 1시 CJB웨딩컨벤션 3층 신의정원홀.
△장민(도 예산담당관실 주무관)·이솔잎(도 회계과 주무관)씨 결혼=9일(토) 오후 1시 30분 청주 더빈 컨벤션웨딩홀 3층 베리카홀.
△안순희(흥덕구청 세무과장)씨 여혼 = 9일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유흥열(청주시 도시재생사업과장)씨 여혼 = 10일 오후 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곽승호(전 청주시청 도시관리국장)씨 자혼=16일(토)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이승규(흥덕구 문화체육팀장)씨 자혼 = 11월 3일 오후 2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오영택(청주고인쇄박물관장)씨 자혼 = 11월 2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이종기(도 자연재난과 하천계획팀장)씨 자혼=11월 3일(일)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 4층 아모르홀.
△정일하(도의회사무처 의회운영전문위원)씨 자혼= 11월 2일(토) 오후 3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3층 마르시아.
△홍순석(충북경제자유구역청 기획총무부)씨 자혼=11월 2일(토) 오전 11시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가든플로라홀.
△오채원(괴산군 민원지적과 주무관)씨 결혼=26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베라카홀(043-238-2222).
△나용찬(전 괴산군수·안미선 괴산군의원)씨 자혼=27일(일) 낮 1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더 테라스 웨딩&파티.
△이재경(청주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송선미(옥천소방서 소방교)씨 결혼=27일(일)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정성훈(증평군 농정과장)씨 자혼=26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 웨딩컨벤션 베라홀(청주시 청원구 사천로 33). 연락처 043-211-8000
[충북일보] 속보=동거녀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벽돌로 남의 집 현관 잠금장치를 부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청주지법 형사1-2부는 특수주거침입·재물손괴 등의 혐의를 받는 A(6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범행 도구인 흉기 2자루 몰수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밤 9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빌라에 들어가 벽돌로 남의 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내려쳐 부수고 집 안에 침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 안엔 피해자 B(20대)씨가 살고 있었으며, 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몸속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 두 자루를 발견해 압수했다. 그는 현행범으로 체포되기 전에도 B씨의 집 현관문 앞에서 돌을 던지며 "내 동거녀와 같이 있는 것 아니냐", "죽여버리겠다" 등 폭언과 협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동거하던 여성도 살지 않았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과거 자신과 동거하던 여성의 집으로 착각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