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씨(충북도 환경산림국장) 자혼=21일 오후 1시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그랜드홀…
박노열(청주시 낭성면 주민복지팀장)씨 여혼 △박노열(청주시 낭성면 주민복지팀장)씨 여혼=4월 6일(토)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2층 달리아홀.
강희연(청주시 상당구 생활오수팀장)씨 자혼 △강희연(청주시 상당구 생활오수팀장)씨 자혼=30일(토)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1층 달리아홀.
△양승훈(청주흥덕경찰서 경무과)씨 결혼 = 17일(일) 오후 1시 30분 더빈컨벤션웨딩홀 3층 가드니아홀.
신강용(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시도시설팀장)씨 여혼 △신강용(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시도시설팀장)씨 여혼=16일(토) 오후 3시 청주 에스가든웨딩홀 3층 르씨엘홀.
김경아(청주시 복대2동장)씨 여혼 △김경아(청주시 복대2동장)씨 여혼=17일(일) 오전 11시 청주 메리다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최한교(충주농업협동조합장)씨 여혼=10일(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대로 652 더컨벤션 신사 그랜드볼룸 4층.
홍현철(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장)씨 자혼 △홍현철(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장)씨 자혼=3월 2일(토) 오전 1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2층 아트홀.
윤관혁(청주시 북이면장)씨 자혼 △윤관혁(청주시 북이면장)씨 자혼=3월 2일(토) 오후 2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1층 달리아홀.
박성환(청주시 평생교육운영팀장)씨 자혼 △박성환(청주시 평생교육운영팀장)씨 자혼=24일(토) 낮 12시 청주 에스가든 웨딩홀 3층.
신학휴(청주시 상당구청장)·양계희(청주시 가로수도서관팀장)씨 여혼 △신학휴(청주시 상당구청장)·양계희(청주시 가로수도서관팀장)씨 여혼=25일(일) 오후 1시 50분 인천 메리빌리아 송도점 2층 셀레스메리홀.
이형모(충청타임즈 선임기자)씨 여혼 △이형모(충청타임즈 선임기자)씨 여혼=3월 2일 오전 11시 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컨벤션 2층 아트홀.…
신우식(충청일보 기자)씨 결혼 △신우식(충청일보 기자)씨 결혼=13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 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김태수(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씨 여혼=17일(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
△박종분(청주시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씨 자혼=17일(일) 오후 3시 청주 아모르아트 4층 아모르홀.
안병철(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주임)씨 결혼 △안병철(충북도체육회 생활체육부 주임)씨 결혼=12월 2일(토) 오전 11시 청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
신민철(청주시 감사관)씨 자혼 △신민철(청주시 감사관)씨 자혼=12월 2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권이중(청주시 상당구 지방소득세팀장)씨 여혼 △권이중(청주시 상당구 지방소득세팀장)씨 여혼=12월 16일(토) 낮 12시 청주 에스가든 3층 르씨엘홀.
△박선희(광장21 대전세종취재부장)씨 여혼=11월 25일(토) 오후 5시 30분 공군호텔 1층 컨벤션 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
김현숙(청주시 상당보건소장)씨 자혼 △김현숙(청주시 상당보건소장)씨 자혼=11월 25일 오후 3시, 대전 ICC호텔 크리스탈볼룸홀.…
△유정열(청주시 영운동장)씨 자혼=11월 25일 오전 11시 청주메리다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신태혁(괴산군 괴산읍장)씨·조영옥(괴산군 감사팀장)씨 여혼 △신태혁(괴산군 괴산읍장)씨·조영옥(괴산군 감사팀장)씨 여혼=18일(토) 오전 10시30분 청주 더빈웨딩컨벤션 L층 가드니아홀.…
배종남 씨·이윤례 씨 여혼 △배종남 씨·이윤례 씨 여혼=18일(토) 오후 3시 청주 아모르아트 4층 아모르홀.
권광택(옥산레미콘㈜ 대표)씨 자혼 △권광택(옥산레미콘㈜ 대표)씨 자혼=11월 5일(일) 낮 12시 청주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홀.
△김수용(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생활관장)·김희옥(하나증권 청주지점 부장)씨 자혼=11월 4일(토) 오후 1시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충북일보] 충북도와의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유가족과 부상자가 소송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3일 제천 화재참사 유가족 등이 제출한 '소송비용 면제 청원'을 원안대로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이동우(청주1) 위원장은 "화재로 인한 파급력, 공공기관의 신뢰도, 도민 화합을 위한 대승적 결단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해당 청원은 도지사가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가족 등은 지난 10일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었으나 보상이 이뤄지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구제를 위해 소송비용 면제를 결의해 달라"며 도의회에 청원을 냈다. 도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모두 패소해 1억7천700만 원의 소송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화재참사는 2017년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에서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소방합동조사단과 경찰은 소방장비 관리 소홀, 초기 대응 실패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고 봤다. 이후 도의 위로금 지급 협의 과정에서 유가족 측은 충북 소방의 최종 책임자인 도지사의 책임 인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협상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의 재정 상황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가 모두 하락했다. 지난 2021년부터 상승 추세였으나 자체 세입 감소 등으로 전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재정자립도는 2년 연속 증가하다가 올해 감소했다. 충북의 재정자립도는 27.0%로 2023년 30.5%보다 3.5% 하락했다. 지난해는 2010년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었지만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충북을 포함해 동일 유형 광역자치단체 9곳의 평균 재정자립도 33.7%보다 6.7% 낮다. 재정자립도는 전체 재원에 대한 자주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 운영의 자립 능력은 우수하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 세입이 많으면 높아지고, 지방교부세·보조금 등 정부의 이전재원이 크면 낮아진다. 전체 세입에서 용처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집행할 수 있는 재원 비율인 재정자주도도 마찬가지다. 올해 40.3%로 2023년 45.1%보다 4.8%가 하락했다. 작년보다 낮아졌지만 2021년 39.0%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40%대를 넘었다. 동일 유형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