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소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3일 소태초등학교를 방문해 새학기를 맞아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입학 지원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30만 원을 기탁했다. 10년 전부터 시작된 소태초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올해도 지속돼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된 지원금은 소태초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전달돼 학용품, 학습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오 회장과 이상천 부녀회장은 "소태초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마을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소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0년째 소태초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사업, 이웃돕기 등 따뜻한 소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단양'에 성큼 다가선다. 군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1530(1주일 중 5일, 30분 이상)' 걷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사랑 단양! 일년 걸어보기' 1기 대상자를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을 형성해 단양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단양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내 고향 단양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는 지역주민 100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될 시 전문 운동 처방사가 맞춤형 관리를 해줄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비대면 걷기인 '일상 속 하루 걷기'와 월별 동행 '가치 함께 걷기'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일상 속 하루 걷기'는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자 간 챌린지를 등록하고 개인별로 걷기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걷기 밴드와 카카오톡 채팅방을 운영해 참여자에게 걷기 미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마다 맞춤형 걷기 습관을 형성시켜 줄 계획이다. 매월 미션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하며, 일일 7천 보 이상 걷는 대상자에게는 단양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이
[충북일보] 충주시로컬푸드 행복장터 충주휴게소 상행선, 천등산휴게소 상행선 입점 농가들은 13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주휴게소 상행선 양평방향 입점 농가들은 300만 원, 천등산휴게소 상행선 평택방향 입점 농가들은 1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행복장터 매출액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했다. 행복장터 농가들은 "진로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농가 구성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는 행복장터 입점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매출증대와 입점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현재 4개소로 총 13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복숭아 등 충주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휴게소를 찾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하며, 충주시 농산물의 대외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해 판매실적 30억 원을 기록해 전국 고속도로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 90곳 중 전국 판매액 상위권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온소아청소년과의원과 발달 지연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로나19를 겪으며 학교 대면 수업 중단, 또래 아이들과의 사회적 교류가 끊기면서 발달 지연 진단을 받은 아동들이 2018년 7만4천377명에서 2022년 13만7천838명으로 4년 사이 85% 증가했다. 하지만 발달 지연 치료비용은 질환이나 장애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다. 또 어린이 실손보험사에서도 아동의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에 대한 비용 지급을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는 경우'로만 인정하기로 하면서 발달 지연 아동이 있는 가구의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날 협약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발달 지연 아동의 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노지혜 원장은 "건강보험 미적용과 실손보험사의 보험료 지급 중단 등 발달 지연 아동을 둔 가구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호암직동지사협과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아동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탁영애 위원장은 "치료비 지원 공백을 우리 지사협에서 메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기초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재선거를 치르게 된 '제천 마선거구' 주자가 4명으로 압축됐다. 여당이 귀책사유를 들어 후보를 내지 않았으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핵심 당직자가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결행하면서 사실상 여야·무소속 3파전이 예상된다. 재선 시의원을 지낸 김정문 예비후보는 13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의 대표성을 가지고 출마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당원협 부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선거에 임한 뒤 당선해 (당으로)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엄태영 현 국회의원을 재선시켜 제천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엄 의원이 지난 1월 "공천하지 않는 것이 공당으로서 국민께 책임지는 모습"이라고 한 것과는 달리 '우회 출마'를 공식화한 셈이다. 무소속이지만 여권으로 분류할 주자는 또 있다. 이 선거에 나설 하순태 전 제천시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제천·단양 총선에 등판한 권석창 전 국회의원의 러닝메이트다. 하 전 시의원은 조만간 당적 없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정현 전 시의원과 새로운미래 정
[충북일보] 진보당 김종현 예비후보가 13일 충주선거구 야권 단일화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선의 최종 목적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며 "야권의 단결은 정권 심판을 열망하는 민심에 더욱 불을 지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승리하면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님을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고 당선의 길로 나갈 것"이라며 "역으로 제가 패배하면 김경욱 후보님의 승리를 위해 어떤 역할이라도 맡아 누구보다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국회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검찰독재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낼 수 있는 진취적 기상과 소신을 가진 정치인이 아니겠냐"며 "제가 야권 단일후보가 된다면 100석 같은 한 석으로 검찰독재를 청산하고, 22대 국회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개헌국회, 개혁국회로 이끌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민주·개혁·진보 세력이 힘을 합친 더불어민주연합은 현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퇴행을 바로잡기 위한 최선의 길"이라며 단일화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2012년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후 10년 넘게 진보정치…
[충북일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충주시보건소는 혈당 및 혈압 체크 등 이용자들의 신체 건강을 돌봤다. 센터는 뇌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와 마음 건강을 확인한 뒤 현장에서 간단한 상담을 진행해 마음 건강을 보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뇌파측정기는 간단하게 1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두뇌 컨디션, 신체 컨디션 등을 전반적으로 검사해 자신의 스트레스나 신체 및 마음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뇌파측정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문석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복지관 이용자의 마음건강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주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농촌 폐교를 활용해 노인 공동체 생활관을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단양군의회 김혜숙 의원은 13일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인 공동체 생활관은 노인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노인은 혼자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져 고립과 외로움을 겪을 수 있는데, 노인 공동체 생활관은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고독감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며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좀 더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07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단양의 지난해 말 노인 인구 비율은 36.33%에 달한다. 그는 마을에 방치하고 있는 폐교를 활용한 노인 공동체 생활관 조성을 제안했다. 단독주택 등에서 독거하는 지역 노인들을 공동체 생활관으로 유인해 의료와 돌봄,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김 의원은 "보건소, 경로당, 마을회관, 체육시설 등으로 분리된 노인복지 정책을 노인 공동체 생활관으로 통합하면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다"며 군 집행
[충북일보]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역은 13일 충주역 앞에서 승강기 이용 3대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주역 이용객 증가로 인한 혼잡을 대비해 미끄러짐, 끼임 등 승강기(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손잡이 잡고 이용하기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탑승하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교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상 상황 시 계단 및 승강기 이용 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교통약자의 승강기 이용 시 안전 홍보활동에 힘썼다. 임석규 충주역장은 "중부내륙선 판교 연장 개통으로 인해 충주역 이용 고객이 최근 두 달간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며 "적극적인 승강기 안전 이용 수칙 홍보를 통해 혼잡한 시간대에도 고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후원회는 최근 충주성심맹아원에 시각장애 아동들의 학습교재 구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맹아원 안순기 원장은 "점자학습이 어려운 장애가 심한 시각장애인과 학령전기 아동들에게 음성지원 도서를 구입해 학습과 재활에 사용하겠다"며 "지원해 준 충주시장애인후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주성심맹아원은 충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주시 지원으로 여성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창업컨설팅 '진짜 창업합니다. The Real Start Up! 2'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13일 열린 개강식에는 창업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여성 예비창업자 12팀이 참석했다. 특히 ㈜툰즈메이커스 심규민 대표가 창업 마인드 컨설팅 '창업을 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창업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소양이 무엇인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경력단절여성 창업 사업화 프로젝트'는 체계화된 인큐베이팅 지원을 통해 창업에 대한 두려움 극복, 실전 창업 및 지속적인 사업 영위, 지역 우수 창업사례 발굴을 목표로 한 여성창업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달 여성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를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12팀 17명을 선정했다. 오는 10월까지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기본교육 △그룹별 멘토링 △창업특강 △창업경진대회 △최종 선정팀 시제품 개발 15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표효순 센터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경제자립 발판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꽃, 잎, 가지, 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다가 죽는 증상을 보인다. 이에 국가관리병해충(세균병)으로 분류돼 과원에 5% 이상 발생 시 해당 과원은 매몰하며, 2년간 관련 기주식물들을 심을 수 없게 된다. 이 병원균은 겨울이 되면 궤양 등에서 월동하고, 주발생시기인 5~6월이 되면 발병해 주변 과원으로 확산된다. 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실천의식 강화교육(1천81명 교육), 5회분의 예방약제 보급(회당 1천475호, 967.3ha), 약제 적기 살포 안내 및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를 위한 정밀 예찰 실시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 제거란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 전에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는 기주를 조기에 제거해 과수화상병의 초기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다. 시는 과수화상병 중점 관리과원 위주로 중점 예찰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 전 전염원을 사전 제거할 예정이다. 현재 정밀검사를 통해 전염원이 확인된 동량면, 용탄동 2개소에 대해 사전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
[충북일보] 단양군의회는 13일 제32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로당 하루 한 끼 식사 지원 사업 국가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에서 의원들은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뚜렷해짐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과 관련된 식사 보장 문제를 시급히 해결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년층의 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처럼 고령의 노인들에게 접근이 편리한 경로당에서 하루 한 끼 식사만이라도 제대로 해결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회적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일부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 하루 한 끼 지원 사업을 실행하고 있지만 지역별 여건에 따라 그 혜택의 차이가 큰 상황임을 역설했다. 건의문을 대표발의한 오시백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보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관심과 제도 마련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윤석열 대통령과 각 정당의 대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소방서 훈련탑 및 광장에서 2024년 상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전술훈련평가는 현장부서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배양 및 현장 활동의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시행된다. 평가 항목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무선통신 약어, 화재진압 4인조법에 대한 실기 평가 등이다. 앞서 소방서는 지난 4일 전술훈련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평가 종목, 일정, 평가 위원 선정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엄재웅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로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농협 충주시지부는 13일 충주시 농가주부모임, 주덕농협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신니면에 소재한 사과 재배 농가로, 이날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지목 제거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농지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지부는 유관기관 합동 및 자체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주부모임 역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영준 지부장은 "항상 지역 내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올 한 해 모든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 소통, 공감하는 맞춤형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주민 공감 친절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친절 결의 대회는 친절 다짐문 낭독, 친절 구호 제창,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 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친절 다짐문에는 △소통·공감으로 주민 만족도 업(Up) △친절 마인드 함양 △주민 신뢰도 질적 향상 △감동 행정서비스 품격 제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민원 응대로 신니면만의 친절봉사를 구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서형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마음, 작은 이해와 배려로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소통, 공감 마인드를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처리 요령을 숙지해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규 신니면장은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제고, 친절 행정서비스 제공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3일 봄맞이 하천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하천변과 수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해 깨끗한 수변환경과 쾌적한 지역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범준 위원장은 "이번 대청소로 하천변이 깨끗하게 변했다"며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정화 활동과 청소를 전개해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현숙 성내충인동장은 "쾌적한 하천변 환경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자치위에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한국철도 제천역 여행센터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남도로 떠나는 프리미엄 벚꽃 여행상품과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라도로 떠나는 봄나들이 여행상품을 동시에 판매한다. 경남 프리미엄 벚꽃 열차(진해+부산+울산)는 원주에서 출발하여 제천, 단양, 풍기, 영주를 경유하고 태화강역에 도착해 여행지로 이동한다. 2박 3일 여행 일정은 △울산 대왕암공원 & 출렁다리 △고래문화마을 △경화역 벚꽃길 △제황산 모노레일 △여좌천 로망스다리 △송도해수욕장 & 해상케이블카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 △해동용궁사 △부산 요트 투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월 봄나들이 관광열차(진안+여수+순천)는 제천에서 출발하여 충주, 주덕, 음성, 청주를 경유하고 전주역에 도착해 여행지로 이동한다. 2박 3일 동안 △진안 꽃잔디동산 △마이산 탑사 △여수 해상케이블카 △하화도 유람선 & 꽃섬길 △순천 선암사 등 주요 관광지로 코스가 구성돼 있다. 경남 프리미엄 벚꽃열차의 1인당 이용요금은 37만9천 원(1인실 이용 시 40만9천 원), 전라도 봄나들이 관광열차의 1인당 이용요금은 38만 원(1인실 이용 시 42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이 진료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13일 건대 충주병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충북은 응급의료 부족으로 인한 사망률이 전체 시·도중 인구 10만 명당 58.5명으로, 가장 높은 상태다. 충주병원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중인 '스마트 응급의료서비스' 사업을 활용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출동과 함께 환자의 진료기록 등의 의료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을 이용해 응급의학 전문의가 영상진료를 구급차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송 예정 병원에서는 환자가 병원에 도착해 바로 시간지연 없이 진료가 시작 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한다. 충주병원 심장뇌혈관센터는 최신 혈관조영진단기기 필립스 Azurion 바이플레인을 도입했다. 해당 장비로 신속하게 진단하고 시술도 가능하며 뇌동맥류 등의 수술이 필요한 다양한 혈관질환 환자에게 큰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치료, 회복시간이 빠르고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 현재 충주병원은 충주시 종합병원급 중 재활의학과 의사가 진료를 하는 유일한 병원이다. 비뇨의학과는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치료하는 체외 충격파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까지 목계나루문화공간 '목계나래'에 대한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 '목계나래'는 강배체험관 일원에 한옥스타일로 조성된 여러 채의 건물이다. 충주시 엄정면 동계길 29-1에 위치해 있으며, '문화체험 복합공간'을 표방해 운영되고 있다.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전시, 공연, 교육 및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국내 거주 개인, 충주 관내 예술단체 및 공익성을 추구하는 민간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관 공간은 전시실, 체험실, 야외마당, 한옥별관 등으로 최대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각 공간마다 대관 가능 기간이 달라 공모요강을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선정 시 대관료, 전기세 등 공과금 및 온라인 홍보가 무료로 지원되며, 신청 프로그램을 검토해 소정의 운영지원금이 책정 지급될 계획이다.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에서 공고문과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사용 목적과 운영 계획에 따른 검토 후 선정 결과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이후 잔여일 한정 2차 신청도 추가 모집할 방침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방문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더함! 장애인 재활교실'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자립,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음악, 요리재활 등 재가 장애인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월 13일부터 5월 15일 동안 주 1회 수요일 총 9회 운영된다. 운영 내용은 △리듬 스푼을 이용한 음악재활 △까봐 카드를 통한 심리재활 △스트레칭을 통한 소근육 운동 △케이크 만들기를 통한 요리재활 △낙상예방교육 △만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재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회성 발달,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13일 '바이오기업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오기업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둔 바이오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5개 기업을 선정해 1천만 원씩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기업인증 취득, 시제품 제작, 홍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은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충주시청 신성장산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eon6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시작해 지난 3년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서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 기업이 지역 내에서 보다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기업들의 의견수렴 및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년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사업, 1:1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한 핵심기술개발 지원사업 등 관내 바이오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충북일보] '충주희망택시협동조합'이 최근 출범식을 시작으로 운행을 본격화했다. 충주희망택시협동조합은 이사진 5명을 포함해 15명이 참여 출자금을 납부하고 이달부터 운행에 들어갔으며, 추가 조합원 모집을 위한 홍보도 진행 중이다. 협동조합택시란 조합원들이 출자금을 내고 조합을 만들어 택시를 운영하는 '우리사주형 택시'로, 사납금 제도 없이 수익금을 조합원이 나눠 갖는 방식이다. 조합은 택시의 운영 관리는 조합이 맡고, 수익은 별산제로 조합원이 많이 가져가는 구조여서, 조합원들이 일한 만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모든 조합원이 땀 흘린 만큼 급여를 받아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으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또 임금 및 단체교섭에 따른 노사갈등이 없는 데다 조합원 모두 의결권을 가진 만큼 민주적인 방식으로 회사가 운영된다. 특히 사고 발생 감소 등 기대효과도 높다.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승차 시간을 제한하고, 사고 발생에 따른 보험료율 감소에 힘쓰기 때문이다. 아울러 협동조합 특성상 운영비가 공개돼 투명한 경영으로 신뢰 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합 관계자는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업계 구조에서 '희망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는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보호와 간호의 부담을 줄이고자 통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보건의료서비스란 환자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돌보는 시스템으로,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신체건강교실, 심리지원교실, 영양교실 등 다양하게 기획됐다. 신체건강프로그램으로는 줌바댄스, 라인댄스, 바르게 걷기교실이 있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건강치유숲길걷기, 능강솟대문화공간 관람, 영화보기, 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조리교실 등 제천시 관광명소를 활용한 외부활동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 치매선별검사와 기초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암환자는 물론 가족구성원까지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프로그램 외에도 병증, 병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한 식사대용식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제천시보건
[충북일보]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최근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금 9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동제천새마을금고 이훈재 이사장, 신제천새마을금고 신만순 이사장, 동현새마을금고 김강근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제천시 취약계층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 법 개정으로 지역 부흥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법 개정에 무게를 뒀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상당구를 상당하게' 등 공약을 크게 2개 파트로 분류했다. 첫 번째 부분인 대한민국을 당당하게 공약에선 △판·검사 등 국가 공무원과 변호사를 분리 선발하는 시스템 마련 △검찰청의 기소청 전환 △검사의 특활비 축소 △저출생 정책 수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처럼 이 후보는 주로 사법시스템 개혁 방점을 찍었다. 대체로 현행 법을 개정해 잘못된 국가 시스템을 바꾸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약 중에 또 눈에 띄는 부분은 SK하이닉스 지원 등 미래 산업 육성이다. 청주 지역경제의 한 축인 SK하이닉스의 AI 반도체 공정(M15, M17) 증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상당구를 상당하게' 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교육 등의 공약이 담겼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상업지역 공동주차구역 관리제를 도입하는 공약과 근로자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한 '상조휴가법' 신설 등이 눈에 띈다. 또 △아동수당으로 월 20만원을 지급 △기업 대상 청년인력 유지지원금 혜택 부여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의 한 경로당에서 노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청주상당경찰서는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A(6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한 경로당에서 노인 B(77)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술을 마시고 경로당을 찾았다가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하자 "왜 나는 이용을 못 하냐"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계속해서 소란을 피우자, 경로당 안에 있던 B씨가 "왜 욕을 하냐"며 제지했고, 이에 격분한 A씨는 주먹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B씨가 폭행을 당한 뒤 112신고를 하자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도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