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늦은 밤 주택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A(20)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B(22)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1일 새벽 2시30분께 청주의 한 편의점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 66만 원을 훔치는 등 충청권 일원에서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4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은 지난 7일 새벽 2시20분께에는 청주의 한 주점에서 양주 등 111만 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몰래 도망가려다 이를 제지하는 주인을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늦은 밤 장사가 되지 않아 문을 닫는 편의점이나 잠금장치가 허술한 주택·상가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결과 절도죄를 저질러 수감생활을 하다 올해 초 출소한 A씨는 생활비 등이 필요해지자 누범기간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조성현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30대 남성을 차로 치고 숨지게 한 뒤 달아난 A(53)씨를 특가법상 도주치사(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밤 11시3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한 도로에서 B(32)씨를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고 8시간 뒤인 13일 오전 7시20분께 이 도로 갓길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사망시간을 특정하고 CCTV로 해당 시간 도로를 지난 차량을 분석, 용의자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 통나무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리운전 일을 하는 A씨는 당시 대리기사를 태우기 위해 이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 조성현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한 A(32)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8% 상태로 50m가량 역주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구대로 복귀하던 중 역주행을 하는 A씨의 차량을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욕설을 하고 음식점에서 행패를 부린 A(57)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B(55)씨의 음식점을 찾은 손님에게 "술을 따르라"는 고함을 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종현기자 jhpostpot@gmail.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주먹다짐을 한 A(24)씨와 B(23)씨, C(27)씨 등 3명을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8일 밤 11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인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쳐다본다'는 이유로 서로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종현기자 jhpostpot@gmail.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2명이 숨지고 10명의 부상자를 낸 21인승 미니버스 운전자 A(57)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5일 낮 12시 25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중 중앙선을 넘어 인도를 덮친 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0명을 다치게한 혐의다. A씨는 경찰에 "갑자기 RPM이 높아지면서 핸들과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A씨가 몰던 차량의 정밀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 결과가 최종적으로 나와야 알겠지만, CCTV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확인했을 때 조작 미숙도 배제할 수 없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밀분석 결과가 나오는대로 A씨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를 벌여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60대 청주청원경찰서장에 최기영(50·총경·사진)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26일 오전 11시 청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계·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간담회를 가졌다. 최 서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에게 책임과 봉사를 다하고 업무에 대한 고민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도록 성실과 열정을 겸비한 청주청원경찰이 돼달라"며 "수평적 조직문화 활성화를 통해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충남 논산 출신인 최 서장은 경찰대(5기)를 졸업한 뒤 충북청 청주동부서 수사과장, 충북청 수사2계장, 충북청 강력계장, 청주상당경찰서장, 충북청 정보과장 등을 거쳤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12일 신호위반에 단속되자 경찰관을 차에 매달고 도주한 A(32)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위반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차를 운전해 도주했다. 이를 추격한 경찰관이 신호에 걸려 멈춰 선 A씨의 차량에 접근, 차 열쇠를 뺏기 위해 창문으로 팔을 넣자 A씨는 그대로 10여m가량을 운전한 뒤 또다시 현장을 벗어났다. 곧바로 뒤쫓기 시작한 경찰은 추격 현장을 목격하고 따라붙은 대리운전 기사와 함께 A씨의 차량을 가로막고 그를 붙잡았다. 경찰은 진한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이유로 A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측정을 거부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무면허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한 방침이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동료 여성 작가를 감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청주지역 한 공예가 A(39)씨를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고발 내용에 포함된 중감금·폭행 두 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께 작품 활동으로 알게 된 여성작가 B씨의 집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를 폭행하고 휴대전화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B씨의 한 지인이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고발 내용에 따라 고발인 조사를 벌인 뒤 A씨와 B씨를 차례로 불러 조사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중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경우 'A씨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진술 조사 내용과 확인된 행위 정도 등을 종합해 중감금과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의 경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처벌이 가능하다"며 "조사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관련 혐의를 적용,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청주대 총학생회장 선거와 관련, 특정 언론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명예훼손)로 전 총학생회장 A씨 등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일부 언론사가 '총학생회장 부정선거 의혹' 사안을 보도하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언론사에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29일 오후 청주대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학생회장 선거와 관련해 A4용지 1쪽 분량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자리에는 당시 총학생회 임원과 청주대 제5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 학생 30~40명과 언론사 기자 10여 명이 자리했다. 경찰은 A씨 등이 비슷한 내용의 투서를 일부 언론사 본사로 보내 피고소된 사건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박태성 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20일 청주청원경찰서를 찾은 아이들이 경찰서 현관문에 설치된 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17일 청주청원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희웅 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충북도육상연맹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 전국 숙박시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56)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새벽 4시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모텔 문이 잠기지 않은 방에 들어가 B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현금 6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충남 대전과 세종시 등을 돌며 모두 24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모텔 등 숙박시설을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방을 찾아 들어가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A씨는 경찰에서 "지난 7월 출소 후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경찰서는13일 서원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미화·경비 담당 과장 A(50)씨가 청소노동자 등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뜯어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청주 한 아파트에 근무하면서 있었던 일을 고발합니다'라는 B(여)씨의 글이 올라왔다. B씨는 글을 통해 "A씨 아들의 군 입대나 휴가, 명절 등 1년에 수차례 5만~20만원의 돈을 걷었다"며 "재입사할 때나 일하는 자리를 옮길 때도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가 지부장으로 있는 한 단체에 청소노동자들을 강요에 의해 가입시켰다"며 "이러한 요구에 따라주지 않을 경우 일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해당 글 작성자 B씨를 불러 조사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내부 조사를 벌여 지난 3월 A과장과 돈을 건네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미화반장 C(여·63)씨를 보직 해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충북일보=청주] 1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호수공원에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벌인 청주청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렇게라도 나서야 60년 이상 가슴에 맺혀 있던 응어리가 풀릴 것 같아요." 해마다 4월이 오면 가슴에 맺혀 있는 한(恨)을 풀지 못해 몸살을 앓는 80대 어르신들이 있다. 1960년 청주공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신분으로 4·19 학생혁명운동을 주도하고도 국가로부터 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한 김태형(83·옥천읍), 김영한(82), 강건원(83), 곽한소(83), 이영일(82)씨가 그들이다. 김 씨 등은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정문 앞에서 청주지역 고등학생 4·19 연합시위 공적재심사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자리에 곽한소 씨는 병환으로 입원 중이어서 참여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영일 씨가 낭독한 '4·19학생혁명운동 전국 3대 발원지 청주공고'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1960년 당시 청주공고 2학년생이던 우리들은 4월 3일 청주시 수동 213번지 김태형의 자취방에 모여 자유당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규탄 학생시위운동을 모의하고, 4월 13일 시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6일, 4월 17일에도 시위를 벌였으며 4월 18일 청주지역 학생연합 시위운동에 참여했다"며 "4·18 청주지역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청주시와 시내버스 준공영제 참여업체, 노조위원회의 임금인상 논의가 오는 6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17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가 임금인상을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준공영제 협약사항을 개선하라고 청주시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 권고했기 때문이다. 준공영제 협약사항이 정하고 있는 임금체계에 대해 각계의 이야기를 듣고 변경을 검토하라는 취지다. 현재는 준공영제 시행협약서와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 중 9조 16항에 '인건비 지원액은 공공기관 임금인상률의 ±20%를 초과하지 않는다'라는 조항이 담겨있어 임금인상에는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권고안에 따라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론화를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에 소속되는 위원들은 시에서 2명, 업체에서 2명, 노조에서 2명, 시의회에서 2명 등 모두 13명 정도로 구성된다. 이들은 청주지역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노동환경 등을 조사하고 임금인상이 타당한 지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임금인상의 경우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 지원되다보니 시민들에게 위 사안을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활동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방노동
[충북일보] 청주시는 6월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방식을 캐시백으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충전 금액에 따라 인센티브를 우선 지급하던 선불형 방식에서 결제 후 인센티브가 적립되는 후불형 캐시백으로 바뀐다. 캐시백은 구조적으로 부정 유통이 어려워 정부에서 권장하는 지급 방식이다. 청주페이 제한 가맹점(연 매출 30억원 이상)에서도 인센티브 적립 없이 충전액으로 결제할 수 있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월 30만원 충전액의 7%다. 30만원을 결제하면 2만1천원이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상품 결제 시 캐시백을 우선 사용하거나 계속 적립할 수도 있다. 사용 방법은 청주페이 앱에서 설정 가능하다. 시는 캐시백 전환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등 일부 가맹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률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캐시백 전환을 위해 국비 1억5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며 "내수경기 활성화에 더욱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는 2019년 12월 도입돼 지금까지 1조7천억원이 발행됐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