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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신종플루 대비 총력

시보건소, 비상 방역반 편성·홍보물 배포 등 실시

  • 웹출고시간2009.08.11 11:39: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시보건소는 13일부터 개최되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신종인플루엔자, 수인성질환 등의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보건소는 방역대책을 수립, 비상 방역반을 편성운영하며 영화제 전야제와 개막식, 주행사장에 의료지원반을 배치하고 발열감시를 위해 열 감지 카메라 2대를 대여해 행사기간 동안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행사장에서는 주 출입문을 통과해 열 감지 카메라를 지나서 입장을 해야 하며 모니터에 열 감지가 되면 다시 고막체온계로 열 체크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여부를 확인한 후 의심환자는 격리시키기로 했다.

특히 참가자 중 급성열성호흡기증상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신고토록하고 37.8℃이상의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코막힘)이 있으면 보건소(641-4031)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과 공연장 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관광객들에게 마스크도 나누어 주며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로 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수칙 홍보물을 외국인에게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외국인 숙박시설과 행사장에도 침구류, 음료수 위생관리 등 위생점검을 철저히 하고 살균소독 등 방역소독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시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려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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