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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9 13:32: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주리 미니홈피

2009 미스코리아 眞의 영예를 차지한 김주리(21)의 미니홈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5월에 미스서울 진으로 당선됐을 당시에도 그녀의 미니홈피에 평소 모습의 사진들이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현재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미스 서울 선발대회 참가 모습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또 일상적인 사진, 어린시절 모습, 발레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김주리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진 된 거 정말 축하한다. 방송 보면서 예감했다”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프로필보자마자 뽑힐 것 같았다” “당선 축하합니다. 다양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생얼도 너무 예쁘다”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대회가 끝난지 하루가 지나 현재 김주리의 미니홈피는 새로운 사진이 업데이트 되거나 축하 인사에 화답하는 글은 올라오고 있진 않지만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키 171cm, 몸무게 52kg의 늘씬한 몸매의 김주리는 발레의 명문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 출신으로 영어·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인재로 본선 대회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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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