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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7.07 14:09: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는 8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름다운 외모와 물오른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한채영'과 영화 마더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진구'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오는 8월 13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름다운 외모와 물오른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 '한채영'과 영화 마더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진구'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서구적인 외모와 몸매로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아이콘으로서 올 상반기에는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특별 출연해 변함없는 외모와 여신 포스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연기력으로 돌아온 한채영은 2007년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이후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여인으로 장동건의 영원한 마음 속 연인 '김이연'역으로 출연한다.

제5회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등장한 이후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기담', '트럭' 등의 영화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계를 짊어질 차세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를 통해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진구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식객2'의 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한채영의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데뷔 이후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진구의 잠재성이 특성화된 영화제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진구의 최근작인 '마더'와 한채영이 한창 촬영 중인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제천에서 촬영된 바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06년 공효진, 2007년 온주완 이소연, 2008년 이정진 이연희에 이어 네 번째 홍보대사로 선정된 한채영과 진구는 오는 14일에 있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개폐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14일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개막작 및 상영작을 발표할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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