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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17 10:42:57
  • 최종수정2021.06.17 10:42:57

공주문화재단이 6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월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를 공연한다.

[충북일보] 공주문화재단이 6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월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를 공연한다.

올해로 4년째 공연되는 이 작품은 '백제기악(伎樂)'에 나오는 인물인 오공·오녀·가루라·곤륜 등을 등장시켜 '넌버벌(Nonverbal·대사가 없는) 뮤지컬' 형식으로 창작한 것이다.

백제춤전승보존회가 주관하고 최선무용단이 후원한다.

백제기악은 6세기 무렵 백제의 국교였던 불교의 색체가 담긴 궁중예악(宮中禮樂)이다. ☏041-852-0857

공주 / 최준호 기자

공주문화재단이 6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월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를 공연한다.

ⓒ 공주문화재단

공주문화재단이 6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월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8시부터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를 공연한다.

ⓒ 공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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