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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세종본부 "행복도시 건설 현장선 코로나 감염 걱정 뚝"

4-2생활권 M3블록에 원스톱 방역 시스템 설치, 반응 좋아

  • 웹출고시간2021.04.12 16:35:25
  • 최종수정2021.04.12 16:35:25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가 행복도시 4-2생활권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시공사 신동아건설)에 최근 '코로나19 원스톱 방역 시스템(CO-ZERO ROOM)'을 설치, 근로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
[충북일보]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건설을 맡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가 4-2생활권(집현동)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시공사 신동아건설)에 최근 '코로나19 원스톱 방역 시스템(CO-ZERO ROOM)'을 설치, 근로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O는 영어 '코로나바이러스(Corona Virus)'의 약자다.

이 시스템에서는 근로자가 현장을 출입하면 안면(얼굴)인식 시스템을 통해 체온 측정과 명단 작성응 물론 각종 소독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이병만 본부장은 "출입자 명단은 근로자 노임지급시스템과 연계되기 때문에 노임 체불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신도시 건설 현장(소규모 제외)에서는 매일 평균 6천300여명의 근로자가 일을 하지만,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가 행복도시 4-2생활권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시공사 신동아건설)에 최근 '코로나19 원스톱 방역 시스템(CO-ZERO ROOM)'을 설치, 근로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가 행복도시 4-2생활권 M3블록 신혼희망타운 건설 현장(시공사 신동아건설)에 최근 '코로나19 원스톱 방역 시스템(CO-ZERO ROOM)'을 설치, 근로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LH(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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