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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21 20:4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북부권관광협의회가 21일 통합관광안내도에 충주호-청풍호를 함께 표기키로 결정했으나 충주시가 이를 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제천시청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새해 관광협력사업을 논의한 두 지자체 관광 실무자들은 명칭 병기에 대해 충주호와 청풍호를 병기하는 방향으로 합의를 했으나 충주시가 이날 오후 이를 철회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충주호와 청풍호 명칭 병기에 문제에 대해 보고했으나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뤄 제천시에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의회는 충주,제천,단양 등 이 지역 3개 시군이 올해 공동제작할 통합관광안내도에 충주호와 청풍호를 병기하기로 합의했었다.

충주시의 거부로 충주,제천,단양 등 3개 시군 관광분야 실무자들의 이날 협의는 무의미 하게 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협의회 회의에서는 병기에 합의했다가 뒤늦게 이를 번복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충주 권역은 충주호로, 제천 권역은 청풍호 표기하자는 대안을 제천시가 제시해 회의에 참석한 충주시 관계자는 물론 충북도 관계자도 이를 수용했었다"고 말했다.

/이형수.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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