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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8.09 08:06:10
  • 최종수정2020.08.09 08:34:32
ⓒ 세종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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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9일 0시 17분께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의 한 아파트 4층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불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18분만인 0시 35분에 완전히 꺼졌으나 주민 100여명은 긴급 대피했다.

세종시소방본부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실외기 및 함께 있던 세탁기와 건조기 등이 완전히 타면서 448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세종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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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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