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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예술인 와우(W.O.W) 정기연주회

25일 오후7시 충주호암예술관

  • 웹출고시간2019.11.21 14:06:01
  • 최종수정2019.11.21 14:06:01

와우 공연 포스터.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참예술인 앙상블 와우(W.O.W)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7시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와우(W.O.W) 의 네 번째 이야기 4인4성, 어울림'이란 제목으로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연주회로 진행된다.

W.O.W(와우)는 'Western Oriental With'란 뜻으로 '동·서양 모임', 즉 국악과 양악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음악을 저변 확대하고자 오랜 경력의 중견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4인4성은 전체합주 뿐만 아니라 각각의 악기별 소리를 표현하고자 특별무대로 준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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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