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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9 13:01:13
  • 최종수정2019.11.19 16:05:24

세종시와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9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모습.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가 운영하는 반곡·다정동 지역 8개 국·공립 어린이집(나무야,반곡솔빛,반곡샘,너랑나랑,다원,수루배반곡,수루배숲,세종반곡)이 보육교사, 보조교사, 조리사 등 모두 53명을 채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19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채용 결정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들은 조만간 추가 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 044-300-482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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