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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13 10:02:47
  • 최종수정2019.11.13 10:02:47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는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상수도 급수공사를 전면 중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주민은 12월 6일까지 급수공사를 신청한 뒤 공사비를 납부해야 올해 안에 공사가 가능하다.

내년 급수공사는 2월 17일부터 신청을 받아 3월초 재개한다.

한편 계량기가 동파될 경우 시설관리사업소 상하수도시설과(☎ 044-301-3022∼7)로 신고하면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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