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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계절에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

오늘 박서연무용단 '벽사춤판' 공연
청주시립국악단 '교실 밖 힐링 콘서트'
충북미술협회전·소극장연극제 등 풍성

  • 웹출고시간2019.11.07 17:21:33
  • 최종수정2019.11.07 17:21:33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만추(晩秋)가 깊어지는 11월, 가까이에서 가족과 또는 연인이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가 풍성하다.

대한민국 한국무용의 큰 줄기를 이룬 고(故) 벽사 정재만 선생의 벽사춤이 청주에서 재현된다.

한국무용가 박서연 SY무용예술아카데미 대표는 8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씨어터제이에서 '2019 위대한 유산-벽사춤판' 기획공연을 연다.
벽사류 춤은 한성준, 한영숙, 정재만, 정용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벽사 가문의 춤이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류·중부류로 구분된다.

벽사류 춤은 중용(中庸)의 철학과 함께 신(神)에게 고하는 재의의 춤으로 삼재(三才) 사상을 담고 있다.

이날 박서연무용단은 승무와 살풀이, 태평무, 산조, 한풀이, 선비춤 등 벽사류 춤의 대표적인 춤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무대 위에서 승화시킬 예정이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교실 밖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가요, 비보이 등과의 협연으로 기획했다.

이지영의 '아리유희', 'Brand New'를 시작으로 가야금 변서화 단원 등 3인이 가야금 중주 '광화문 연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으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충북 미술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주관하는 '18회 충북미술협회전'이 8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연다.

이 행사는 청주·충주·제천·단양·옥천·영동·음성·진천 등 충북미술협회 8개 시·군지부가 참여하는 미술축제 한마당이다.

236명의 작가들은 땀과 열정으로 표현한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등 미술 전 부문에 걸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기획전시 '현대 회화의 모험: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를 5층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현대미술의 개념이 무한 확장되는 시대에 가장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매체인 회화작업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변화와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30~40대 한국 회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17회 소극장연극제'에 참가하는 극단 아시랑(함안)의 '쌀통스캔들' 공연 모습.

충북연극협회가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17회 소극장연극제'는 홀숫날에만 즐길 수 있다.

지난 3일 막을 열어 오는 15일까지 청주 예술나눔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Odd day(홀수데이)'를 주제로 한다.

공연일정은 △9일 극단 아시랑(함안) '쌀통스캔들' △11일 극단 청예(청주) '아일랜드' △13일 좋아서하는극단(제천) '북어대가리' △15일 극단 늘품(청주) '엄마의 치자꽃'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는 '영화와 함께하는 11월의 수요일'이 진행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이달 한 달 간 청주영상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거나 청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관람객과 감독, 제작자들이 영화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상영 일정은 △13일 '가을이야기'(감독 김윤식)·'객(客)'(감독 김경록, 박시현, 이성식) △ 20일 '바람이 전하는 말'(감독 김윤식)·'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감독 김하늬) △ 27일 '두 번 할까요'(감독 박용집, 주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다.

/ 유소라기자
수정<종합>만추의 계절에 떠나는 문화예술 여행(사진)

-오늘 박서연무용단 '벽사춤판' 공연

-청주시립국악단 '교실 밖 힐링 콘서트'

-충북미술협회전·소극장연극제 등 풍성

만추(晩秋)가 깊어지는 11월, 가까이에서 가족과 또는 연인이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가 풍성하다.

대한민국 한국무용의 큰 줄기를 이룬 고(故) 벽사 정재만 선생의 벽사춤이 청주에서 재현된다.

한국무용가 박서연 SY무용예술아카데미 대표는 8일 오후 7시 30분 청주 씨어터제이에서 '2019 위대한 유산-벽사춤판' 기획공연을 연다.

벽사류 춤은 한성준, 한영숙, 정재만, 정용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벽사 가문의 춤이다. 지역적으로는 경기류·중부류로 구분된다.

벽사류 춤은 중용(中庸)의 철학과 함께 신(神)에게 고하는 재의의 춤으로 삼재(三才) 사상을 담고 있다.

이날 박서연무용단은 승무와 살풀이, 태평무, 산조, 한풀이, 선비춤 등 벽사류 춤의 대표적인 춤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무대 위에서 승화시킬 예정이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오는 9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교실 밖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가요, 비보이 등과의 협연으로 기획했다.

이지영의 '아리유희', 'Brand New'를 시작으로 가야금 변서화 단원 등 3인이 가야금 중주 '광화문 연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으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충북 미술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도지회가 주최·주관하는 '18회 충북미술협회전'이 8일 오후 3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연다.

이 행사는 청주·충주·제천·단양·옥천·영동·음성·진천 등 충북미술협회 8개 시·군지부가 참여하는 미술축제 한마당이다.

236명의 작가들은 땀과 열정으로 표현한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등 미술 전 부문에 걸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는 기획전시 '현대 회화의 모험:나는 나대로 혼자서 간다'를 5층 기획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현대미술의 개념이 무한 확장되는 시대에 가장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매체인 회화작업에 대한 의미를 탐구하는 이번 전시는 변화와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30~40대 한국 회화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충북연극협회가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17회 소극장연극제'는 홀숫날에만 즐길 수 있다.

지난 3일 막을 열어 오는 15일까지 청주 예술나눔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제는 'Odd day(홀수데이)'를 주제로 한다.

공연일정은 △9일 극단 아시랑(함안) '쌀통스캔들' △11일 극단 청예(청주) '아일랜드' △13일 좋아서하는극단(제천) '북어대가리' △15일 극단 늘품(청주) '엄마의 치자꽃'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는 '영화와 함께하는 11월의 수요일'이 진행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이달 한 달 간 청주영상위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거나 청주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관람객과 감독, 제작자들이 영화의 뒷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영화 상영 일정은 △13일 '가을이야기'(감독 김윤식)·'객(客)'(감독 김경록, 박시현, 이성식) △ 20일 '바람이 전하는 말'(감독 김윤식)·'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감독 김하늬) △ 27일 '두 번 할까요'(감독 박용집, 주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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