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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괴산군체육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음성읍 주민자치작품발표회 및 준공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문화원에서 열리는 8회 미국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 보은특별전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 참석.

△김창호 영동부군수=오후 2시 유원대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년 영동군 취업박람회 참석. 오후 3시 30분 38회 충북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 시상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리는 전몰군경미망인 및 보훈가족 초청 위로연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송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송학면 찾아가는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7일 오후 3시 30분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열리는 진천군학교운영위원 정책연수 특강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7일 오전 9시 안동시 풍천면 민속체험박물관에서 열리는 지역노사민정 소통 워크숍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11시 충주향교에서 열리는 전교 및 유도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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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