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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1.04 17:32:08
  • 최종수정2019.11.04 17:32:08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미래한빛은 4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간장, 된장, 샴푸 등의 생활필수품 12종이 들어있는 1004 상자 180개를 기증했다.

이는 옥천군·(주)미래한빛 '2019 행복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 후 올해 세 번째 지원으로, ㈜미래한빛은 지난 5월 8일 나눔문화 형성과 옥천군 복지증진을 위해 1004상자 및 냉방용품 지원 등 연간 1천246만 원 상당의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미래한빛은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사출 성형 업체로,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모기업인 인탑스(주)의 주관으로 본사 및 전국 7개 지점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옥천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기증받은 1004상자 180개를 9개 읍면 저소득가정 1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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