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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7억 들여 봉현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발생빈도·사상자 수 50% 이상 절감 기대

  • 웹출고시간2019.10.29 13:34:33
  • 최종수정2019.10.29 13:34:33

음성군이 맹동면 봉현사거리에 설치한 회전교차로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이 맹동면 봉현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 위험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군에 따르면 기존 맹동면 봉현리 4지교차로는 신호등에 따른 차량지체와 신호위반이 빈번하고 대형차량의 교통량이 많아 사고위험이 컸다.

군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7억 원을 들여 봉헌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

회전교차로는 차량이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 교통섬을 저속으로 우회하는 방식이다.

새로 진입하는 차량보다 이미 회전하는 차량에 통행의 우선권을 주고 있다.

회전교차로는 시속 30㎞ 이하 저속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발생 빈도와 사상자 수를 5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할 수 있는 지점이 줄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와 신호대기로 인한 정체 및 지체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차로 중앙교통섬에는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LED 시선유도 조명과 안내시설을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효과는 물론 도시미관을 최대한 살렸다.

군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준공으로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회전교차로 접근 시 감속운전 및 회전차량 우선 진행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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