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10.23 15:51:30
  • 최종수정2019.10.23 15:51:30

세종시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2일 개설한 요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요리를 배우고 있다.

ⓒ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초등학교 4~6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22일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교사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간단한 음식을 직접 만든 뒤 서로 나눠 먹기도 했다.

세종시 조치원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2일 개설한 요리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여성가족부와 세종시 지원을 받는 굴렁쇠아카데미는 학교가 끝난 뒤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년 프로그램 참가자는 11월부터 모집한다. ☏044-868-1522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