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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삼수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학교표창

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 전원 입상

  • 웹출고시간2019.10.20 13:27:55
  • 최종수정2019.10.20 13:27:55

진천 삼수초가 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서 우수학교 표창과 학생들이 특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삼수초등학교가 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우수학교 표창과 함께 2개 작품을 출품해 모두 입상했다.

이 학교는 41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학교 표창과 함께 출품한 2개의 작품 모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만1천여개의 초중고 중 16개의 학교에게 수여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학교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최종규(5년)군의 '집을 비워도 걱정 없는 어항 속 자격루'라는 발명품으로 특상, 이윤수(4년)양은 '공간이 자라는 기린서랍'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최명옥 교장은 "학생들이 재밌게 체험하고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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