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복지재단, 지역사회 복지세미나

노인여가 활성화 방안 고민

  • 웹출고시간2019.10.16 16:55:28
  • 최종수정2019.10.16 16:55:28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복지재단이 노인들을 위한 여가 활성화 방안에 나섰다.

재단은 16일 증평읍 내성리 증평군노인복지관에서 복지기관 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지역사회 복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석호(청주대 사회복지학과)교수를 좌장으로 조추용(꽃동네대 사회복지학부)교수의 '증평군 노인여가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와 김영석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과 김용예 증평군노인복지관장,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의 토론이 이뤄졌다.

증평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현재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5개 시설을 증평군으로부터 위수탁해 운영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