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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라이온스 클럽, 지역사회 봉사자들과 봉사 활동

다래동산 찾아 환경미화 및 짜장면 나눔

  • 웹출고시간2019.10.15 11:46:29
  • 최종수정2019.10.15 11:46:29
ⓒ 단양군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단양 라이온스 클럽이 지난 14일다래동산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색소폰 재능 기부 공연과 시설 환경미화 작업에 이어 왕전화(단양군 중국음식점 라이라이) 대표가 직접 준비해온 반죽과 재료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수길 회장은 "다래동산의 장애인분들이 즐거워하며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참으로 흐뭇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단양 라이온스 클럽의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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