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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15 15:31:44
  • 최종수정2019.10.15 15:31:44

김연상(오른쪽) 신임 충북소방본부장이 15일 옥천소방서를 방문하고 관내 화재 중점관리대상인 국제종합기계에 들러 회사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김연상 신임 충북소방본부장이 15일 옥천소방서를 초도 방문하고 김익수 옥천소방서장 등 소방간부 2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김 본부장은 중앙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를 찾아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작업시 안전수칙 준수 특히, 시설물 개보수작업시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소방본부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업무 추진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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