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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13 15:15:48
  • 최종수정2019.10.13 15:15:48
[충북일보 강준식기자] 청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청주 수곡2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건강한마을만들기 수호천사 연합 캠페인'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남종합사회복지관과 산남2-1마이홈센터·서원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내 보건·복지기관 19개소가 참여해 진로탐색 검사·DIY 천연 손 소독제 만들기·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문화공연·작품 전시·꽃차 시음 등도 열린다.

박종분 산남종합복지관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이 수호천사 네트워크를 알아가고, 보건·복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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