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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충북본부, 오는 24일 청주종합운동장서 무료 음악회

장윤정·송대관·소찬휘·노라조 출연
5천만원 상당 경품 추첨 행사도

  • 웹출고시간2019.10.13 13:41:34
  • 최종수정2019.10.13 13:41:34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청주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새마을금고 회원과 충북도민을 위한 'MG새마을금고 음악회(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56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새마을금고 회원과 도민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놀거리과 볼거리로 구성된다.

홍보전시월, 포토존, 즉석사진관, 푸드트럭 등 다양한 외부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행사 전 대기시간에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음악회는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장윤정, 송대관, 소찬휘, 노라조 등 정상급 가수들의 흥겨운 축하 무대와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쇼로 피날레가 장식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무료입장이며 5천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경품 행운권 배부 등 음악회와 관련한 사항은 충북지역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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