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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07 17:00:28
  • 최종수정2019.10.07 17:00:28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청주예술의전당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

시는 4억 원을 들여 올해 초부터 예술의전당, 광장, 진입로, 천년각, 철당간 등에 야간 경관조명 공사를 추진했다.

예술의전당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시는 사직대로, 무심천, 청주대교, 상당로,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시는 '2030 청주시 경관 기본계획'을 기초로 특색 있는 경관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 / 박재원기자 ppjjww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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