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10.07 16:27:23
  • 최종수정2019.10.07 16:27:23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0~16일 간절기 및 겨울상품 할인판매 행사를 연다.

1층점 이벤트홀에서는 '영패션 간절기 상품 제안전'에 JJ지고트, 더아이잗뉴욕, 온앤온, 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행사 품목은 니트 1만9천 원, 원피스·재킷 각 5만9천 원, 패딩 7만9천 원 등이다.

'모피/특종 특집전'도 마련된다. 2층 행사장에서 '디엔비퍼' 밍크 휘메일 재킷을 129만 원에, '카사바디' 폭스베스트를 19만9천 원에 판매한다.

1층 후문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키즈' BK모션 벤치다운을 24만5천 원, 나이키 키즈 롱다운을 14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K2·네파 아웃도어 50~70% 할인 상품전'이 열린며, 최초판매가 기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디스커버리, 밀레, 컬럼비아, 아이더, 머렐,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는 '롱패딩·다운재킷 특집'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탠디 구두&핸드백' 창고 대방출 UPTO 80% 행사에서는 남성화를 5만5천 원(300족한)에 특가 판매한다.

겨울 인기상품인 앵클부츠는 10만9천 원, 핸드백은 13만9천 원에 판매한다.

3층 나이키팩토리 본매장에서는 전품목 15/20/25만 원이상 구매시 2/3/5만 원 추가할인 프로모션 행사가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