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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천화폐 500억 원 발행 비전 선포식

동문시장 꼬맥거리 개장식도 성황리에 개최
모아화폐 200억 발행 7개월 만 130억 판매
꼬맥(꼬치+맥주)거리 개장 당일, 방문객 활기로 불야성 이뤄

  • 웹출고시간2019.10.06 13:43:14
  • 최종수정2019.10.06 13:43:14

제천시가 가진 '2020 제천화폐 500억 원 발행 비전 선포식에서 이상천 시장이 기원 깃발을 흔들고 있다.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5일 동문거리에서 '2020 제천화폐 500억 원 발행 비전 선포식 및 꼬맥거리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식 및 개장식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이후삼 국회의원, 충청북도 김용국 정무특별보좌관 등의 내·외빈과 시민 등 2천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비전선포식은 식전행사인 오주사 밴드의 '제천화폐 모아송' 공연과 모아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원용식 일자리경제과장이 제천화폐 경과보고를 하고 '2020 제천화폐 500억 원 발행 비전'을 선언했다.

이상천 시장은 '희망의 문'을 열고 무대로 입장해 비전선언문을 낭독했다.

이 시장은 선언문을 통해 "제천화폐 모아로 제천경제를 확 살리겠습니다", "경제 활성화는 제천화폐 모아가 앞장서겠습니다", "2020 제천화폐 500억 발행 성공으로 다 함께 잘 사는 제천시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제천화폐 모형이 쏟아져 나오는 희망의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대박을 기원했으며 시민들과 '500억 달성 기원 깃발'을 흔들며 다시 한 번 제천화폐의 성공을 기원했다.

제천화폐는 지난 3월 발행 후 판매를 시작한 지 불과 7개월의 짧은 기간에 130억 원의 현금판매 성과를 거두며 올해 목표 200억 원을 초과하는 발행 및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제천화폐(모아)를 구입 사용하는 13만7천명의 시민들과 5천600여개의 가맹점이 끈끈한 경제공동체를 형성한 데에 기한 것으로 이제 제천화폐는 명실 공히 제천 시민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제천화폐 모아가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알려지고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자극을 받아 지역화폐의 발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천화폐는 각 지자체의 성공사례 대상지로 지목되며 제천시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꼬맥거리 개장식에서는 구본길 수석쉐프의 '불쇼 공연,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져 젊은이들을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 등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거리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 불야성을 이뤘다.

저녁이면 공허했던 동문거리의 침체된 도심 공간이 활력이 넘치는 명소로 재탄생 할 것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시장은 "지역 경제가 확 살아나고 모두가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천화폐 500억 발행과 꼬맥거리 등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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