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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어촌 민박사업자 교육

오는 8일 괴산문화예술회관, 괴산증평 민박업자 250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9.10.06 13:43:58
  • 최종수정2019.10.06 13:45:34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괴산군은 오는 8일 오후 1시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농어촌 민박사업자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는 괴산·증평지역 민박사업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농어촌 민박 서비스와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방안전, 서비스, 식품위생 등 3개 분야에 걸쳐 실시한다.

농어촌 민박시설물 안전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교육과 함께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위한 식재료 및 개인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교육도 이뤄진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도 펼친다.

이 밖에 재난·화재 등 안전사고 대응요령도 소개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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