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7시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앙성탄산온천축제 개막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청전동 일원에서 열리는 의림지뜰 메뚜기·미꾸라지 잡기 체험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장 심사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 =오후 2시30분 개원 앞둔 문광면 괴산국립호국원 방문.

△송기섭 진천군수 = 4일 오후 3시 주철장전수관에서 열리는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 시상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4일 오후 7시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인삼골축제 개막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1시 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촉 및 중간보고회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1시 보은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군북면사무소에서 열리는 군북 노인의 날 행사 참석. 오전 11시 30분 안남에코빌 광장에서 열리는 안남 노인의 날 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난계사에서 열리는 숭모제 참석. 오후 6시 와인축제장에서 열리는 6회 한국와인대상 시상 참석. 오후 7시 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