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아트로드 100인전(展)' 성공개최 기원행사

  • 웹출고시간2019.10.03 13:19:00
  • 최종수정2019.10.03 13:19:00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4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광장에서 '충주아트로드 100인전(展)'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원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원행사는 전시회의 성공을 바라는 의미로 모두 100명의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 넣은 퍼즐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손도장 아트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공개된 퍼즐작품과 행사 모습을 찍어 제작된 영상은 '충주아트로드 100인전' 전시회에 전시된다.

'충주아트로드 100인전'은 충북 무형문화재 10호 이종성 사기장을 비롯해 충주의 유명 예술인과 각 지역 대표 예술인 100인이 참여했다.

작가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교감하고 충주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23~29일까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